박동해 기자 eastsea@busan.com | 2026-09-02 09:51:18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소속 임직원들이 디지털자산을 악용한 신종 무역범죄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두나무는 소속 임직원들이 불법 외환거래 및 범죄수익 이동 경로 추적 과정에서 관세청에 기술 지원과 수사 공조를 적극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6회 개청기념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소민섭 FDI(Financial Data Intelligence)팀장과 김성용 FDI팀 연구원이다. 두 사람은 디지털자산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세청의 불법 외환거래 및 범죄수익 이동 경로 추적에 기술 지원과 전문 자문을 수행해왔다.
특히 관세청의 주요 디지털자산 관련 수사 사례를 분석하고 수사관과 직원들에게 실전 범죄 분석 노하우를 전수해 관세행정의 디지털 수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관세청은 매년 7월 27일 개청기념일을 맞아 관세행정 발전과 국가 경제 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