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제공
부산 대동병원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 합창단 등을 대상으로 병원 팸투어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사회와의 문화적 유대 강화, 한국 의료체계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열린 팸투어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야카사라이 고려인협회 소속 고려인 동포 2세 합창단과 관계자 30명이 참여했다. 대동병원에서는 박성환 과장, 정동문 진료부장, 김영준 국제진료센터장, 최민환 행정기획국장, 홍병호 경영지원부장, 정미진 간호부장, 박상희 국제협력팀장 등이 방문단을 환영했다.
팸투어는 대동병원 소개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국제진료센터 외국인 환자 진료 지원 절차와 운영 체계를 설명했다. 김영준 국제진료세터장은 “이번 만남이 고려인 동포들과 한국 의료기관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기회를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잇는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