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박형식, 만재도 마지막 밤 "형들이랑 붙어있더니 재밌었다"

2015-10-23 23:20:05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박형식이 즐거웠던 만재도 라이프에 아쉬움을 표혔다.

23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만재도의 사흘을 보낸 박형식이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형식은 "처음에는 적응하는 시간이었고, 이틀째는 형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며 "24시간 형들이랑 붙어있었더니 재밌었다"고 털어놨다.

차승원은 "일단은 순수하다. 오늘 가족 같고 좋았다"며 "저 친구(박형식)도 은근히 웃겼다"며 호탕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유해진은 박형식에게 "이제 슬슬 적응되니까 헤어지고 아쉽지?"라며 박형식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들은 불을 끄고 서로 "자기야, 자~", "그나저나 말이야, 자~"라며 장난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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