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아내 사랑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윤상이 "최근 둘째도 낳으셨는데 너무 스케줄이 바빠 잘 챙겨주지 못하고 있는게 아니냐"고 걱정을 했다.
이에대해 백종원은 "그래도 해 줄건 다 해주고 온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첫 애가 나왔을 때는 정말 잘 챙겨 줬는데 요즘은 너무 바빠서 저녁에 음식을 만들어 놓는다,"면서 "모유수유 중이기 때문에 미역국등 집밥은 잘 챙겨준다"고 말해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과시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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