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김구라와 전현무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MC로 낙점됐다.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재현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연출은 ‘님과 함께'와 '유자식 상팔자'의 프로듀서인 성치경 CP가 담당한다.
성 CP는 "주거 공간을 꾸미는 것이 앞으로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과거 인테리어 프로그램이 의뢰인의 집을 바꾸는 보는 수동적 방식이었다면, '헌집새집'은 시청자들이 인테리어를 따라하고 공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주거공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헌집새집'은 오는 12월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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