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우 한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면서 그의 결혼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남편 최동준에게 받은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한채영은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다. 한채영과 최동준 씨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애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하게 됐다.
스튜디오 패널들은 한채영이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비싼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한채영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5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다"며 "시가 2억 원짜리 해외 명품 자동차를 선물 받고 60~70억 원 정도의 신혼집을 차렸다"고 말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 씨는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전공 후 메드케어 부사장,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지내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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