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유병재, 독특한 소비 습관 가져 "200만원 있으면 다 쓴다"

2015-11-12 02:31:44

사진=JTBC '타인의 취향' 방송화면 캡처

'타인의 취향'에 출연한 유병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소비 습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병재는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200만 원이 있으면 200만 원 다 쓰는 성격이라던데"라는 질문에 유병재는 "30만 원 있으면 30만 원 다 쓰고 200만 원 있으면 200만 원 다 쓴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우병재는 "만약 돈이 10일에 들어오는데 9일에 5만 원이 남아있으면 그걸 못 보겠다"라며 "남아있으면 다 쓴다. 취미가 없어서 쓸 때가 없다. 야금야금 술 사먹고 고기 사 먹는다. 택시 타고 그런다"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타인의 취향'에서 유병재는 자신의 까다로운 입맛을 공개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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