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닭 근위 볶음 냄새 잡으려면 '선튀김, 후양념'

2015-11-24 22:41:51

'집밥 백선생' 백종원, 닭 근위 볶음 냄새 잡으려면 먼저 튀긴 후 양념할 것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닭근위볶음 요리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닭똥집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면서 "냄새만 잘 잡으면 언제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보통 냄새를 잡기 위해 양념을 한 다음 볶게 되는데 그럴 경우 근위가 탈 수 있다"면서 "그래서 먼저 기름을 넉넉히 부어 튀기듯 볶은 다음에 양념을 하면 잡냄새가 사라잔다"고 팁을 설명했다.
 
백종원이 닭 근위 요리를 내놓자 처음에는 먹지 않는다고 뒷걸음질 치던 윤상은 얼굴 가득 미소를 보이며 새로운 맛을 경험한 듯한 표정을 보여 주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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