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박상면 양정아 이달형, 송파마방 출행길 인증샷

2015-12-01 14:57:26

객주 송파마방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의 송파마방 장혁 박상면 양정아 이달형이 출행길에 올랐다. 
 
1일 '객주' 제작진은 송파마방에서 극적으로 화해한 천봉삼(장혁), 송만치(박상면), 방금이(양정아), 최돌이(이달형)의 모습을 담은 '단란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천봉삼은 송파마방 쇠살쭈 조성준(김명수)에게 고문 당한 뒤 송파왈짜패로 돌아온 송만치에게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이와 관련 천봉삼이 송파마방 식솔들과 첫 출행길에 나서는 자리에 송만치와 방금이가 등장하면서, 암묵적으로 풀어진 마음을 드러낸 셈이다.
 
제작진은 "배우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서 만나면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분위기로 화합하고 있다"며 "'송파마방'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혁이 앞으로 박상면과 함께 어떤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나갈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객주'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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