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서영, 온 몸을 타고 흐르는 전신 '드래곤 타투' 공개

2015-12-02 16:41:04

타투 서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타투'의 여주인공 배우 서영의 섹시한 전신 타투가 공개됐다.
 
타투와 스릴러라는 이색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타투'에서 서영은 기존 영화 속에서 어떤 여배우도 하지 않았던 전신 타투를 3~4시간에 걸친 노력 끝에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은 등이 드러낸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등을 가로지르는 용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화 속 쇄골부터 발목까지 이어지는 용 타투는 그녀가 몸을 움직일 때 마다 마치 살아 움직이듯 반응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구찌(서영)는 수나(윤주희)에게 타투를 받고 돈 되는 거물들이 그녀를 찾아오기 시작하자 수나의 타투를 '행운을 부르는 타투'라 부르며 그녀의 단골고객이 된다.
 
자신의 인생에 방점을 찍을 마지막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수나의 타투샵을 찾은 그녀는 우연히 지순(송일국)과 마주치게 되고 그를 유혹하게 된다.
 
'타투'는 오는 10일 개봉된다.
 
사진=플랜케이커뮤니케이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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