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재석, "총각시절로 돌아가면 나이트클럽 더 가고 싶다"

2015-12-04 00:29:46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이 나이트클럽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윤상, 이현우와 함께 '과거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유재석은 "과거로 돌아가면 맘껏 못 간 나이트클럽을 많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는 돈이 없어 많이 못 갔다. 그런데 지금은 유부남이라서 못간다"며 입맛을 다셨다. 이에 이현우는 "나이트 좋았죠"라며 "설렘이 있다"고 맞장구 쳤다.
 
다시 유재석은 "계단 내려갈 때 퀴퀴한 냄새와 거기에 섞이는 음악"이라며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나이트클럽 애호가임을 드러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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