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일일MC 데프콘, "'1박2일' 하다 오니 꿀 빠는 기분"

2015-12-04 00:42:14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데프콘이 일일 MC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
 
이날 데프콘은 미국으로 촬영을 간 박명수를 대신해 일일 MC로 나섰다. 녹화를 다 끝마친 그는 "'1박2일'처럼 매번 야외에 있다가 스튜디오에 오니 천국이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데프콘은 "마치 꿀 빠는 기분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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