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희철, 소변 참기 꼴찌...'유리방광'

2015-12-05 22:39:48

'아는 형님' 김희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소변 참기' 꼴찌가 됐다.
 
5일 첫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을 비롯해 김희철, 이수근, 김세황, 황치열, 김영철, 서장훈 등이 세 번째 질문 '차 안에서 소변 참는 법 알려주세요'에 대한 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물을 마시고 실제로 2시간 이상 차로 움직이는 실험을 하게 됐다. 처음부터 난색을 표한 김희철은 제일 먼저 손을 들었다.
 
김희철은 고민없이 음식점으로 돌진했고, 뒤이어 김세황, 황치열, 서장훈이 화장실로 향했다.
 
특히 서장훈은 이 과정에서 "지금 소변을 안보면 설사가 나올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은 것은 김영철과 강호동. 멤버들은 모두 화장실을 다녀온 뒤 저마다 소변 참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해답을 내렸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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