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시청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이 시청률 7.6%로 첫 시작을 끊었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방송된 '최고의 연인'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위대한 조강지처'의 마지막 회 시청률 12.4%보다 4.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최고의 연인'은 모녀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다비치 강민경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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