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연우 "어린 아내 위해 비타민·오메가3 챙겨 먹어"

2015-12-10 00:21:50

라디오스타 조연우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조연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어린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챙긴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57회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이 꾸며져 권오중, 손준호, 조연우, 김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연우는 16살 어린 아내를 위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챙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비타민은 기본"이라며 "오메가3를 비롯해 탈모 예방에 좋은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이 "그 약 좋다"며 맞장구를 쳤고, 권오중은 자신에게도 "탈모 예방에 좋은 약 좀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