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연우 `아내 내년에 서른, 20대 보다는 30대가 좋아`

'라디오스타' 조연우 "아내 내년에 서른, 20대 보다는 30대가 좋아"

｜ 2015-12-09 23: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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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연우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조연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아내와의 나이차에 대해 말했다.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57회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이 꾸며져 권오중, 손준호, 조연우, 김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연우는 자신의 아내가 16살 연하라고 소개했다. 현재 조연우는 결혼 6년 차.

조연우는 "아내가 현재 스물 아홉이라 내년에 앞자리가 바뀐다"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좋다"며 "20대와 40대 보다는 30대와 40대가 덜 차이나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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