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군 생활 질문에 "훈련병들이 날 싫어했다"

｜ 2015-12-10 15: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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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유승호

배우 유승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리멤버'가 첫 방송 된 가운데 유승호의 군대 생활 관련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승호의 전역 내용을 방송했다.

당시 유승호는 강원도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눈물을 흘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유승호는 이기자 부대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호랑이 조교로 활약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에 대해 "별명은 딱히 없었다. 그저 훈련병들이 나를 싫어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승호는 SBS 새 드라마 '리멤버'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 역으로 출연하며 '리멤버'의 첫방 시청률은 7.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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