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 `돌돔, 이제는 환상의 물고기`

'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 "돌돔, 이제는 환상의 물고기"

｜ 2015-12-11 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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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 돌돔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유해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돌돔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본편에서 그려지지 못했던 만재도의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만재도에서 돌돔을 잡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이 상당히 있다"며 "사실 저도 '왜 그걸 그렇게 못잡느냐'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돌돔 낚시가 제 개인의 목표를 넘어 모두가 응원을 해줬다"며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돌돔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해진은 "나도 좀 (잡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며 "저한테는 (돌돔이)환상의 물고기로, 마음 속의 물고기로 남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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