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손호준 `머슴형 게스트 활약, 위기의식 없었다`

'삼시세끼-어촌편2' 손호준 "머슴형 게스트 활약, 위기의식 없었다"

｜ 2015-12-11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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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손호준 위기의식 없었다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손호준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그간 출연했던 다른 게스트에게 위기의식을 느낀 적 없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를 떠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서울에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오랜만에 재회해 반가워했다. 제작진은 손호준에게 "이번에 머슴형 게스트가 많았다"며 "위기 의식은 없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손호준은 "없었다"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유해진 역시 "호준이는 이제 안정적"이라고 칭찬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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