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 움직임까지 잡아냈다…엔진, '슈퍼스타 테니스' 론칭

2015-12-15 14:48:27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대표 남궁훈)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인엠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를 안드로이드OS버전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A스포츠 출신의 개발진이 제작한 '슈퍼스타 테니스'는 뛰어난 그래픽과 중계 방송급 생생함, 손쉬운 조작감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복 물리엔진을 활용해 테니스 스커트의 움직임까지 잡아낸 것은 물론 가로세로 모드 동시 지원, 한 손 조작, 실시간 대전 기능, 선수 및 팀 육성, 승강제 리그, 수집 요소 등도 눈여겨 볼 만하다.
 
한편 엔진은 '슈퍼스타 테니스' 정식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친구초대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엔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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