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진출' 마비노기 영웅전, 오픈베타 7일 만에 순방문자 수 40만명 돌파

2015-12-15 14:06:55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이 태국 지역 공개시범테스트에서 순 방문자수 4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 순항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마영전은 지난 9일 공개시범 테스트 돌입 이후 순 방문자수 40만 명을 기록했으며, 게임 클라이언트 누적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건수 등 주요 지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임덕빈 디렉터는 “비공개 테스트에 15만 명 이상 접속하는 등 출시 전부터 태국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현지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에 알맞게 다양한 콘텐츠를 가다듬어 마영전만의 액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비노기 영웅전’의 태국 서비스명은 ‘빈딕터스(VINDICTUS)’로, 동남아지역 최대 퍼블리셔 가레나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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