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첫 방송, 시청률 1.7%로 출발

2015-12-17 09:21:19

마리와 나, 첫 방송 시청률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가 시청률 1.7%로 첫 시작을 끊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마리와 나' 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7%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4.6%,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3.6%, TV조선 '강적들' 2.2%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날 방송된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서인국, 은지원, 김민재 등 6인이 ‘마리’(반려동물들을 총 지칭) 아빠로서의 자질을 검증 받기 위해 면접을 보고, 본격적인 마리 돌보기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마리와 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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