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조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육성재를 향한 과감한 스킨십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제주도 신혼 여행을 떠난 육성재 조이 커플이 300회 특집 달력 제작을 위한 커플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8월 달력의 사진을 위해 육성재와 조이는 수영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사진 작가의 요구에 따라 밀착 스킨십을 펼쳤고, 조이는 과감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너무 가깝다"며 유난히 쑥스러워 했다.
특히 키스를 할 듯 말 듯한 가까운 거리에, 조이는 "못 하겠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이는 "저는 진짜 오빠가 아예 그런거 못 할 줄 알았다"며 "싹 표정이 바뀌더니 그윽하게 쳐다보더라. 저도 솔직히 콩닥콩닥 거려서 뒤로 물러났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수영장이라 뭔가 끈적끈적했다"며 "자연스럽게 로맨틱해지고 콩닥콩닥해졌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