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사랑스러운 투정 `불공평해`

'음악중심' 엑소, 사랑스러운 투정 '불공평해'

｜ 2015-12-19 1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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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엑소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그룹 엑소(EXO)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사랑스러운 남자로 변신했다.

엑소는 19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경찰, 의사, 요리사 등 특색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불공평해(Unfair)' 무대를 선보였다.

'불공평해'는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트렌디하고 밝은 멜로디의 미디엄 팝 곡이다.

특히 사랑하는 여자의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다며 불공평하다고 속삭이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B.A.P, 방탕소년단, 러블리즈, 업텐션, 나인뮤지스, 스누퍼, 에이프릴, 매드타운, 라니아, M.A.P6, 타히티, 박시환, 라붐, 루커스, 워너비, 가물치, 이예준, 러쉬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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