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기홍씨! 글로벌 버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웹드라마 '부탁해요 기홍씨!'의 글로벌 버전이 공개됐다.
21일 비퍼니스튜디오스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부탁해요 기홍씨!'의 글로벌 버전 1, 2화를 선보였다.
드라마 공개 일주일 만에 구독자와 재생수가 급증,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의 글로벌 팬들을 위해 공개한 것.
'부탁해요 기홍씨!'는 광고 촬영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할리우드 유망주 이기홍이 겪는 좌충우돌 한국 체험을 다룬 드라마다.
극 중 이기홍은 주인공으로 등장해 특유의 환한 미소를 가진 허세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순수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번 드라마는 영화 ‘스물’로 올 한해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감독으로 떠오른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이기홍 외 '72초 TV'의 히로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인 배우 장희령과 '신스틸러'인 오정세, 영화 감독 양익준, 배우 정소민 등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부탁해요 기홍씨!' 글로벌 버전은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2편씩 비퍼니 스튜디오스와 퍼니올다이에서 공개된다.
사진=비퍼니스튜디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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