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남은 고기 반죽으로 크림소스 미트볼 선사

2015-12-22 22:23:46

'집밥 백선생' 백종원, 크림소스 미트볼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또다른 크리스마스 메뉴로 크림소스 미트볼을 만들었다.
 
이날 함박 스테이스 만들기에 나선 백종원은 "고기 반죽이 남았다면 색다른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접시에 밀가루를 깔아 놓은 다음 남은 고기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미트볼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후라이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다음 미트볼을 넣은 다음 양파와 버섯을 넣고 약한 불로 볶아 줄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백종원은 버터를 넣고 우유를 부어 끓여 준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춰 요리를 완성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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