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김구라, "저작권 때문에 크리스마스 기분이 안난다"

2015-12-22 21:48:48

'집밥 백선생' 김구라, "저작권 때문에 성탄 기분이 안난다"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김구라가 "요새는 거리에 나가도 크리스마스 기분이 안난다"라며 아쉬운 표정을 보였다.
 
김구라는 "예전에는 명동같은 거리에 나가면 온통 캐럴이 울려 퍼졌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면서 "저작권 때문에 캐럴을 들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어 백종원에게 "이렇게 크리스 마스 기분이 안나니까 집에서라도 음식으로 기분을 낼 수 있도록 메뉴를 정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백선생은 "집에서 할 수 있는 함박 스케이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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