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유아식 대결에서 최현석 꺽고 승리

2015-12-28 22:26:58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유아식 대결에서 승리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원일이 유아식 요리에서 최원석을 꺽고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희는 '우리아이가 먹고 말문이 터질 요리' 를 부탁했다.
 
이에 이원일은 망고를 이용한 태국식 약밥인 '유아식망고땡'을, 최현석은 크림소스를 넣은 뇨끼인 '부드럽끼'를 만들었다.
 
두 사람의 요리 식식에 나선 빅진희는 우선 이원일의 요리에 "맛있다"를 연발하며 "태국과 한식의 맛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최원석의 요리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 아이가 좋아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박진희는 두 사람의 요리 중 이원일의 요리를 선택, "만들기가 쉬워서 우리 아이에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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