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셔츠 한장 걸친 채 수심 가득...무슨 일?

2016-01-11 11:40:10

이재준, 수심 가득한 모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이재준이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수심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방송되는 '우리집 꿀단지' 51회에서는 계속되는 오해와 주변의 방해로 이별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강마루(이재준)와 오봄(송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운동장에 홀로 덩그러니 서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혹시라도 오봄과의 이별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는 강마루의 심경에 100% 동화된 듯 수심 가득한 표정으로 골똘히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이다.
 
특히 괴로움을 잊으려는 듯 전력질주를 한 뒤 운동장 트랙 한 가운데에 누워 생각에 잠긴 모습은 심상찮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집 꿀단지'는 51회는 11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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