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에이핑크 정은지와 초등학교 동창 인연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에이핑크 정은지와 초등학교 동창 인연

｜ 2016-01-12 23: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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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정은지와 초등학교 동창 인연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조타가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남다른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동네 유도팀은 경상도 연합팀과의 결전을 앞두고 유도 명문인 포항 동지고를 찾았다.

동지 고등학교는 김재범과 곽동환 선수를 배출했으며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스타가 된 조타의 모교이기도 했다.

강호동은 조타에게 "연예인 중 고향 친구가 있는냐"고 물었고 이에 조타는 "사실 에이핑크 정은지와 초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말했다.

조타는 "딱 한번 음악 프로그램에서 마주쳤는데 그때는 한참 높은 선배라 인사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정은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말했고 조타는 "우리 친구 맞제? 나중에 보면 인사할께"라고 말하면서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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