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떠난 한승연,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둥지...고준희 등과 한솥밥

2016-01-26 08:31:07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최근 뿔뿔이 흩어진 걸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가수 한승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승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년간 가수와 배우로 좋은 활동을 보여준 한승연의 매력과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출중한 재능을 가진 한승연이 폭 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앞으로 한승연의 활동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승연은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등 여러 히트곡들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카라는 최근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사실상 해체됐다. 구하라는 키이스트행을 결정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고준희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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