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데뷔 앨범 공개, 울컥했다`

임팩트 "데뷔 앨범 공개, 울컥했다"

｜ 2016-01-27 1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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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데뷔 앨범 공개, 울컥했다."

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임팩트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오랜 기간 준비해서 데뷔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리더 지안은 "1시간 전에 음원이 공개됐다"며 "멤버들이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곡을 보고 다 울컥했다. '양아치' 무대를 하다가도 울컥해서 울음을 참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웅재는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 "떨리고 설레기도 하다. 이제 시작이니까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욱더 열심히 하는 임팩트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ZE:A), 나인뮤지스(9MUSES)의 데뷔 이후 6년 만에 출격 시킨 아이돌이다.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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