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제업, `데뷔 전 마샬아츠 국가대표였다`

임팩트 제업, "데뷔 전 마샬아츠 국가대표였다"

｜ 2016-01-27 1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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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제업, 데뷔 전 마샬아츠 국가대표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마샬아츠 전 국가대표,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 도전했다."

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한 가운데 멤버들의 독특한 이력에 대해 언급했다.

임팩트 제업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마샬아츠 전 국가대표였다"고 밝혔다.

그는 "마샬아츠는 태권도와 무슈 등 기계체조가 합쳐진 퍼포먼스 형식의 무술"이라며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대중 앞에서 노래하는 게 무서웠는데 아는 분이 (마샬아츠를 할 수 있는)기회를 주셨다. 살면서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 도전해봤다"고 말했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ZE:A), 나인뮤지스(9MUSES)의 데뷔 이후 6년 만에 출격 시킨 아이돌이다.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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