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결혼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30일 품절녀가 된다.
정가은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1,2부로 나뉘어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더원이 부르고, 사회는 god 데니 안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1년 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정가은은 현재 임신 14주차로, 결혼과 함께 겹경사를 맞이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결혼식을 치른 후 이튿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티핑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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