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눈물의 포옹..."러브라인 최고조"

2016-02-15 08:38:20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 김고은 커플이 애틋한 포옹으로 눈물샘을 적실 예정이다.
 
15일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유정(박해진)의 품에 안겨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고 있는 설(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자꾸만 엇갈리는 서로의 마음으로 인해 계속해서 갈등을 겪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설은 유정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다가가 지지가 않는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 속 포옹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 것인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가 2주 동안 '치인트'를 기다렸던 만큼 오늘 방송에선 설렘이 폭발할 만한 스토리가 준비됐다"며 "특히 엇갈린 로맨스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유정과 홍설의 러브라인이 최고조로 불타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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