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진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진지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출연진들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감독 및 스태프와 대화하며 연기 톤을 맞추고 실전 같은 리허설을 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중견배우부터 신인배우들까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재욱과 소유진은 수시로 감독 및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고자 하는 '아이가 다섯' 출연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첫 방송을 이틀 앞둔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가족극이다.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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