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에서 즉석 댄스 배틀이 벌어졌다.
2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가희 팀과 배윤정 팀, 두 팀으로 나눠져 펼치는 즉석 댄스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가희는 "마음에 드는 선생님 뒤에 가서 줄을 서면 된다"며 배윤정과의 인기투표를 제안했다.
연습생들은 줄을 서기 시작했고 가희 팀과 배윤정 팀으로 갈라졌고, 즉석에서 댄스 배틀을 시작했다.
이어 김민정과 유수아, 전소미를 비롯한 연습생들의 광란의 댄스 배틀을 선보여 모두를 열광케 만들었다.
특히 댄스 배틀이 유치하다고 말했던 배윤정은 "우리 이러다 진다"며 갑자기 전의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