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가 아내의 출근 준비를 도우면서 완벽한 주부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윤정수는 아침부터 출근 준비에 정신없는 김숙을 내조했다.
김숙은 다른 가정에서 가장들이 흔하게 하는 것저럼 정신없이 출근을 서둘렀다.
김숙은 옷과 양말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윤정수의 도움을 받았다.
윤정수는 정신없이 나가는 김숙에게 먹을 것을 챙기는가 하면 서둘러 홍삼차를 타서 바쁘다고 나가는 김숙에게 안겼다.
김숙이 출근을 한 뒤 윤정수는 김숙을 위해 도시락을 챙기는 등 서투르지만 주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주었다.
사진= '님과 함께 2'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