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글로벌 모델 'GOT7 발탁... 해외 마케팅 활동 본격화

2016-03-10 09:15:51

코스메틱브랜드 잇츠스킨이 해외시장 모델로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을 발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잇츠스킨은 GOT7의 해외 모델 발탁을 두고 "잇츠스킨은 최근 한류 영향을 토대로 중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 미주 시장에도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었다”며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자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잇츠스킨 글로벌 모델로 합류하게 된 GOT7은 한국은 물론 외국인 멤버들이 포함되어 전세계 여심을 공략하고 있는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최근 진행된 잇츠스킨 화보 촬영장에서 GOT7 멤버들은 특유의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내추럴한 모습부터 강한 남자의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얼마 전 SNS상에서 GOT7의 멤버 뱀뱀이 선물로 받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와 찍은 셀카 사진이 전 세계 해외 팬들에게 노출된 이후 ‘뱀뱀크림’이라는 애칭까지 만들어내는 등 GOT7의 해외 인기를 실감케 했다.
 
GOT7은 향후 잇츠스킨이 진출한 모든 해외 시장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사진= 잇츠스킨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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