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베이비시터' 제작사 엘앤홀딩스와 전속계약

2016-03-17 09:35:57

최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정유미가 네오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엘앤홀딩스에 새둥지를 틀었다.
 
17일 엘앤홀딩스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음으로써 정유미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촬영과 함께 순조로운 새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엘앤홀딩스는 최근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정유미는 엘앤홀딩스와 손잡고 바쁜 한 해를 지낼 것으로 보인다.
 
정유미는 '육룡이 나르샤'에서의 활약에 이어 4월 20일 첫 방송될 '마스터-국수의 신' 여주인공 채여경 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와이트리컴퍼니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