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코카콜라의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코카콜라 관계자는 "서강준의 훈훈한 외모와 톡톡 튀는 이미지가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의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모델로 발탁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서강준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캐릭터를 통해 '만찢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종영 직후부터 뷰티와 패션은 물론, 여성용품의 모델까지 발탁되며 광고계까지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일본과 중국에서 연달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아시아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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