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여진구와 손잡고 전광렬 추포 성공 '능지처참형'

2016-05-18 01:52:32

사진=SBS '대박' 방송화면 캡처

'대박' 장근석과 여진구가 전광렬을 추포해 최민수에 데려갔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 숙종(최민수)는 백대길(장근석)과 연잉국(여진구)에 이인좌(전광렬)을 데려오라고 명령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대길과 연잉군은 김체건(안길강)의 도움을 받아 역모를 꾀하던 이인좌를 추포했다.

이인좌는 "무슨 죄목으로 가둔거냐. 왜 나를 잡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연잉군은 이인좌의 죄를 하나하나 읊었다.

하지만 이인좌는 동요하지 않고 "증거가 있냐"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숙종은 이인좌에 능지처참형을 내렸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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