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남자주인공 왕대륙과 감독 프랭키 첸이 스캔들이 휩싸였다.
지난해 대만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 개봉 축하연에서 프랭키 첸에게 다가가 진하게 키스 했다. 연상의 유부녀인 프랭키 첸 역시 이를 거절하지 않고 받아줬다. 당시 현장에는 프랭키 첸의 남편도 자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영장에서 다정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나 즐겁게 웃고 있는 사진 등이 함께 공개돼 더욱 충격을 안겼다.![[ 20160526000057 ] 왕대륙,](http://cms.busan.com:8080/multimedia/IMG/PREV/2016/05/26/20160526000057.jpg?randomNumber=0.5071226838883427)
왕대륙이 출연한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왕대륙)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프랭키 첸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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