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정유미,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다가올 반전 '예고'

2016-06-22 17:12:29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의 정유미가 큰 위기에 처하게 된다.
   
22일 '국수의 신' 제작진은 으슥한 곳에서 괴한에게 공격을 당해 억지로 끌려가는 채여경(정유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같은 날 방송되는 17회의 한 장면으로, 그녀가 누구에게 습격을 당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정유미는 해당 장면을 위해 실제 촬영과 같은 난이도의 전체 리허설을 20회 가량 진행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뿐만 아니라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온몸을 던져 열연함은 물론, 함께 호흡하는 무술팀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여경에게 일어나는 사건에 의해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 예정"이라며 "큰 반전으로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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