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유주 휘인, `매니저 없이 다 함께 놀러가고 싶다`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유주 휘인, "매니저 없이 다 함께 놀러가고 싶다"

｜ 2016-07-07 17: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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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없이 다 함께 놀러가고 싶다"

걸그룹 여자친구와 마마무가 7일 서울 상암MBC 골든 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하고 싶은 일로 '놀기'를 꼽았다.

7번째 '쇼타임'은 앞선 방송과 다르게 두 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이에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선보일 케미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여자친구의 유주와 마마우의 휘인은 함께 하고 싶은 일로 "매니저 없이 MT 가고 싶다"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특히 휘인은 "음악 만드는 것도 좋겠지만 가까운 한강이라도 가서 돗자리 깔고 치맥 시켜놓고 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우리는 미성년자 있으니 맥주 아닌 치콜(치킨 콜라)로 하겠다"라며 환호성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두 걸그룹의 일생과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강민지 기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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