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 씨엔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보에 "강민혁과 정혜성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꽤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은 비슷한 취미와 공통점 때문에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강민혁은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로 최근 연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딴따라'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크게 주목받았다.
정혜성은 tvN '감자별', MBC '오만과 편견', KBS2 '블러드', SBS '리멤버'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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