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장미향 가득한 로제모히토 출시“장미꽃 한 송이 드세요”

2016-07-11 10:38:30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여름밤 낭만을 더해 줄 신제품 '로제모히토(ROSE MOJITO)'를 출시했다.
 
로제모히토는 모히토에 실제 장미 꽃송이를 띄워 눈, 코, 입을 순차적으로 즐겁게 하는 무알콜 칵테일이다.
 
분홍빛 음료 위에 떠있는 꽃송이를 보면서 낭만을 느낄 수 있고, 은은한 장미향으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으며, 시원하게 마시면서 청량감도 만끽할 수 있다.
 
꽃송이는 식용 가능한 건조 장미로 저을수록 장미향이 풍부해진다.
 
모히토는 작가 헤밍웨이가 즐겼던 것으로 알려지며 낭만적 칵테일의 대명사가 되어 국내에서도 폭넓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본래는 럼 기반의 칵테일이었지만, 최근에는 특유의 청량감을 가볍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많아 무알콜 음료로도 인기가 높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아름다운 빛깔과 진한 장미향을 맡으며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칵테일”이라며 “여름 밤 낭만을 즐기고 싶은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라고 말했다.
 
사진= 망고식스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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