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가 4인조 유닛 활동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본보에 "나인뮤지스가 오는 8월 경리를 포함한 4인조 유닛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리 이외의 다른 멤버들은 추후 한 명씩 공개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신곡 녹음은 끝난 상태다. 이번 주에 재킷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한 이후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멤버 민하와 이유애린이 탈퇴, 6인조로 재편했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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