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지현,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합류...최지우와 호흡

2016-08-12 18:05:34

신예 임지현이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한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잘 나가던 사무장이었던 여주인공이 변호사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 받고 심각한 경력 단절을 겪는 끝에 꿈을 되찾으며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법정 로맨스.
 
임지현은 극 중 발랄하고 당돌한 여인 나미선 역을 맡아 최지우와 호흡을 맞추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임지현은 신인 프로젝트인 별프로젝트를 통해 프리마켓과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리고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 받는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이 출연하며, '몬스터'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