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의 유정과 솔빈이 선배 가수 임창정을 응원했다.
6일 라붐 공식 트위터에는 "유정&솔빈이가 라디오 녹음하러 가는 길에 운명처럼 모든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멋지게 컴백한 임창정 선배님을 만났다. '내가 저지른 사랑' 최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과 솔빈은 임창정의 라디오 녹음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또 엄지를 세우며 카메라를 응시, 임창정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창정은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3집 앨범 '아임'(I'M)을 발표했다. 임창정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모두 12곡이 수록됐다.
사진=라붐 트위터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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